(김포=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기도 김포의 올해 상반기 구급 출동 건수가 지난해보다 20% 넘게 늘었다.
17일 경기도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19 구급대 출동 건수는 총 8천826건(이송환자 5천8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천330건)보다 20.4% 증가했다. 1일 평균 49차례 출동해 32명을 이송한 셈이다.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이 57.4%(3천458명)로 가장 많고 사고로 인한 부상이 34.1%(2천90명)로 뒤를 이었다.
질병 환자 중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37.5%(1천299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역별 출동은 양촌읍 학운리(1천70건), 이송환자는 50대(19%)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중증 응급환자와 외국인 환자의 비율이 전체 구급 출동의 2.2%를 차지하는 등 계속 증가한다"며 "구급대의 응급 처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하겠다"고 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