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 상환형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22일부터 25일 오후 1시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용 ELS는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1509회 삼성전자[005930]-SK텔레콤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 상환형 온라인 전용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102% 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두 기초자산이 만기 평가일(12개월)에 기준가보다 오른 경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오름폭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기준가보다 낮으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은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온라인 전용 ELS 상품을 5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천펀드를 매수할 수 있는 2만원권의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 달 27일까지 한다.
온라인을 통해 처음 ELS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3만원권의 쿠폰을 주는 '첫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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