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스타벅스는 전국 1천60개 매장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카페인 음료는 카페인 함량을 상당 부분 제거한 음료로 한국에서는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라 커피류의 카페인을 90% 제거하면 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원두 기준 99%의 카페인이 제거돼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이나 임신, 수유 중인 고객,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고객들도 마실 수 있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화학제품을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는 공정이 아닌, 액체 이산화탄소(CO₂)가 높은 압력으로 통에 담긴 생두와 접촉하면 생두를 분해하는 용매 역할을 하면서 카페인만 뽑아내는 'CO₂' 공정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 출시를 기념해 '카페인 스톱(STOP)'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공개하고, 28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출시 예정 텀블러·머그 등 기획상품(30명), 250g 포장 디카페인 원두(70명), 무료 음료 쿠폰 2매(100명)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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