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장년층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재취업, 창업 등을 돕기 위해 50+ 생애재설계 대학 제2기 과정을 다음 달 개강한다.
동의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2기 과정은 생애재설계 기본교육 외에 사물인터넷이나 애플리케이션 제작 등 프로그램 기술과 사물인터넷 시제품 개발 등 사물인터넷 종합기술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부산대에서 운영한 제1기 과정 수료생들은 6개의 사회참여 동아리를 구성하고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설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형 스마트시티 활성화 토론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국회 4차산업혁명 포럼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부산형 스마트시티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산형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 등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정훈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부원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5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나서 토론을 한다.
부산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부산형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금융 인재 육성 캠프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5일 오후 1시 시청 대강당에서 미래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금융캠프를 연다.
이번 금융캠프에는 영남권 9개 대학의 10개 금융투자 동아리가 참석한다.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증권투자동아리 대학생 간 토크 콘서트에 이어 대학생 회원들의 기업분석대회, 기업 취업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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