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출시 일주일 만인 지난 23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가 이달 17일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동시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해 길을 여는 방식으로, 퍼즐에 어드벤처 요소를 더했다.
이 게임은 이날 기준 국내 양대 앱 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고, 67개국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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