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롯데리아는 울릉도 매장의 개장 한 달을 맞아 울릉도에서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야구 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울릉도에 매장을 설치한 것은 롯데리아가 최초다.
롯데리아의 울릉도 매장은 지난 달 28일 문을 열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3월 백령도에 지점을 낸 데 이어 울릉도에도 매장을 열었고 한 달을 맞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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