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애플 맥(Mac)에서 윈도와 윈도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의 새 버전이 나왔다.
패러렐즈는 29일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컴퓨터를 재부팅하지 않아도 맥에서 윈도를 실행할 수 있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맥을 사용하면서도 엑셀을 비롯한 윈도 기반 오피스, 윈도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구동할 수 있다. 지난 10년동안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은 곧 출시될 윈도10의 '피플바'(작업 표시줄에 최근 연락한 사람을 표시) 기능을 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윈도용 애플리케이션을 맥북프로 '터치바'(키보드 상단에 있는 막대형 터치 인식 디스플레이)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외부 썬더볼트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성능이 100% 향상됐으며 윈도 문서파일·오피스 열기 속도도 최대 47% 향상됐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의 가격은 9만9천원이다. 이전 버전 구매자는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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