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31일 대한민국과 이란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경기 승리를 기원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추억을 소환하는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월드컵 본선 진출 응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열린다.
강릉시가 심혈을 기울인 월화거리와 풍물시장 활성화를 겸한 이벤트로 앞으로 월화거리 밤 문화 즐기기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올림픽 기간 각종 행사 예행연습이기도 한 거리응원전은 월화거리 내 임당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올림픽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월화거리는 강릉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 폐선부지를 복합문화광장으로 만들고 있는 곳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30일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돗자리를 준비해 국가대표 축구경기와 함께 초가을의 시원함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