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흥국생명, 흥국화재[000540],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 태광그룹 금융계열 4개사는 보유 중인 소멸시효 완성채권 1천301억1천만원 어치를 소각한다고 31일 밝혔다.
계열사별로 흥국생명이 148억원, 흥국화재 1천만원, 고려저축은행 744억원, 예가람저축은행이 409억원이다.
이번 채권 소각으로 채무자 1만2천209명이 채권 추심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재기할 기회를 얻게 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새 정부의 가계부채 위험 해결 정책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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