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출판계와 도서관 등 책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연대 모임인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위한 시민연대'(독서문화시민연대)는 9월1∼7일을 '금서읽기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서읽기 주간'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표현의 자유와 이를 뒷받침하는 독서·도서관의 자유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금서읽기 주간 동안 각 도서관과 독서동아리들은 역사상 금서가 됐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4일 오후 7∼9시에는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는 '독서·출판·도서관의 자유를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과 황규관 시인, 박정훈 철수와영희 대표, 정현태 한국도서관협회 지적자유위원회 위원장, 박서연 신서중학교 학생, 양효숙 송내중앙중학교 사서, 이진영 노동자의 책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독서문화시민연대측은 "내년부터는 '금서읽기 주간'을 '독서·출판·도서관의 자유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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