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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진출작 10편 선정

입력 2017-09-01 09:53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진출작 10편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부문인 뉴커런츠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뉴커런츠 부문에서 경쟁할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나라별로는 한국이 3편으로 가장 많고, 중국과 인도 각 2편, 대만·홍콩·이란 각 1편이다.

한국영화는 고현석 감독의 '물속에서 숨쉬는 법',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 김의석 감독의 '죄많은 소녀'가 선보인다.






세대 간의 갈등과 불화를 극단적인 사건으로 다루고 있는 킹 와이 청 감독의 '쪽빛 하늘'은 홍콩영화로는 7년 만에 뉴커런츠 상영작으로 선정돼 시선을 끈다.

중국 작품으로는 조우취엔 감독의 '여름의 끝', 한동 감독의 '선창에서 보낸 하룻밤'이 초청됐다.

이란 감독 모흐센 가라에이의 '폐색', 강간당한 소녀를 위해 복수에 나선 할머니를 따라가는 인도의 신인감독 데바쉬시 마키자의 '할머니'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2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 개막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영화의전당 등지에서 열린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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