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상호금융, 상반기 1조2천억원 순익…작년보다 소폭 감소

입력 2017-09-05 06:00  

상호금융, 상반기 1조2천억원 순익…작년보다 소폭 감소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감독원은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들이 올해 상반기에 1조2천197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같은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61억 원(1.3%) 줄어든 규모다.

대출 등 신용사업에서 낸 순이익이 1조9천5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67억 원(2.5%) 증가했지만, 대손충당금으로 쌓은 돈이 1천987억 원(131.2%) 늘었기 때문이다.

충당금 전입액이 늘어난 것은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영향이 컸다.

상호금융은 3억 원 이상 일시상환 대출이나 다중채무자 대출 중 '요주의' 이하 대출에 추가 충당금 20%를 쌓았지만, 지난 6월 28일부터 2억 원 이상 일시상환 대출이나 다중채무자 대출 중 '정상' 이하 대출에 추가 충당금 30%를 쌓게 됐다.

상호금융은 신협 901개, 농협 1천130개, 수협 90개, 산림조합 137개 등 2천258개다. 조합원은 신협 590만 명, 농협 1천956만 명, 수협 149만 명, 산림조합 71만 명 등 2천766만 명이다.

이들 조합의 총자산은 457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1조5천억 원(4.9%) 증가했다. 총여신이 17조4천억 원(6.0%) 늘어난 306조9천억 원, 총수신이 21조1천억 원(5.7%) 늘어난 388조2천억 원이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39%로 지난해 말보다 0.15%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47%로 지난해 말보다 0.09%포인트 높아졌다.

금감원 김태경 상호여전감독국장은 "올해부터 다른 금융기관에 1천500만 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요주의'에서 '고정'으로 건전성 분류 기준이 강화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상호금융의 순자본비율은 7.62%로 지난해 말보다 0.12%포인트 하락했다. 상반기에 순이익을 냈지만, 지난해 결산분에 대한 배당으로 자기자본이 감소한 결과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