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58.73
(104.84
2.03%)
코스닥
1,079.42
(28.99
2.6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전국 버스정류장 절반가량 가림막·의자 없어…서서 비 맞는다

입력 2017-09-05 15:21  

전국 버스정류장 절반가량 가림막·의자 없어…서서 비 맞는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버스정류장 비가림막 설치율 58.1%, 의자 설치율 53.5%"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국 버스정류장의 절반가량이 비 가림막이나, 의자가 설치되지 않아 비 오는 날 서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의당 정인화(전남 광양·곡성·구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버스정류장 비 가림막 및 벤치 설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21만817개의 버스정류장 중 비 가림막이 설치된 버스정류장은 12만2천517개로 비가림막 설치율은 5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시·도별로는 전남의 버스정류장 비 가림막 설치율이 74%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73%), 충북(73%), 전북(67.9%) 경북(66%) 등의 순으로 설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 34.2%를 최저로 대구(45.6%), 울산(47.8%), 세종(48%), 인천(50%) 등의 순으로 비 가림막 설치율이 낮았다.

특히 경북 의성의 경우 393개 정류장 중 비 가림막은 단 한 곳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전북 순창은 284개 정류장 중 단 1개 정류장만 비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의자 설치율은 전국 21만여개 정류장 중 절반가량인 53.5%에 그쳤다.

광역시·도 중 대구는 설치율 100%를 기록했지만, 부산은 설치율 36.8%로 최하위에 그쳤다.

정 의원은 "지역별로 비 가림막과 의자의 설치율 편차가 심한데, 버스정류장의 비 가림막이나 벤치는 누구나 누려야 하는 복지의 성격이므로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해 설치율이 부실한 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