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2천여 자 분량…안보·인사·복지정책 겨냥
'금품수수 의혹' 이혜훈 대표 대신 연설 나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이혜훈 대표를 대신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약 40분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총 1만2천여 자 분량의 연설문에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북핵 위기 상황에서 갈지자 행보를 보인 외교·안보정책을 비롯해 인사검증 시스템의 난맥상, 퍼주기식 복지정책 등 새 정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단에는 당 대표인 이 대표가 올라야 하지만 최근 금품수수 의혹 논란에 따른 여파로 최근 주 원내대표로 연설자가 교체됐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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