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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10월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원정평가전 추진

입력 2017-09-06 18:30  

축구대표팀, 10월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원정평가전 추진

"히딩크 감독 선임 가능성 제로"





(타슈켄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A매치 기간에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원정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협회는 지난해 말부터 러시아와 평가전을 추진했다"라며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며 확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란 등 러시아와 평가전을 원하는 국가가 많은 상황이지만, 평가전 성사 가능성은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와 평가전이 성사될 경우 축구대표팀은 러시아 현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리허설을 치를 수 있다.

대표팀은 아울러 러시아와 평가전 직후 인근 국가에서 아프리카 팀과 평가전도 준비하고 있다.

후보국은 알제리, 튀니지 등이 꼽힌다.

한편 협회는 축구대표팀 감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하마평에 관해선 "성사 가능성은 전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신태용 감독 체제로 본선을 치르기로 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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