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회계법인 EY한영은 지난 7일 강원도 춘천에서 임직원 21명이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EY한영은 지난 2008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10년째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한 성금 액수는 2억5천만원에 달한다.
이동근 사회공헌활동 총괄 파트너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매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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