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정(30·SK 와이번스)이 개인 한 시즌 최다인 41호 아치를 그리며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최정은 8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 0-1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 선발 장현식을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41호 홈런으로 시즌 100타점을 채운 최정은 지난해(40홈런·106타점)에 이어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윌린 로사리오(한화 이글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시즌 3번째로 30홈런·100타점을 채웠다. KBO리그 통산으로는 63번째다.
지난해 개인 처음으로 40홈런을 친 최정은 이 홈런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새로 썼다.
올 시즌 홈런 2위 로사리오(34개)와 격차를 7개로 벌리며 2년 연속 홈런왕 등극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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