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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멕시코 팬미팅 무사히 마쳐…"프로그램 대폭 수정"

입력 2017-09-09 13:52   수정 2017-09-09 14:18

이준, 멕시코 팬미팅 무사히 마쳐…"프로그램 대폭 수정"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이준이 멕시코에서 강진 직후 개최한 팬미팅을 무사히 마쳤다고 소속사 프레인TPC가 9일 밝혔다.

이준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8시 멕시코시티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소속사는 "팬미팅 하루 전 강진이 발생해 여러 가지로 우려되는 점이 있었으나 현지 프로모터, 안전 요원들과 긴밀하게 상의해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해서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의 철저한 대비 속에서 인명 피해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며 "행사는 한 시간 반 정도 팬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7일 밤 100년 만에 최대규모인 8.1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수십 명 발생했다.

지진 당시 호텔에 머물던 이준은 호텔 밖으로 1시간여 대피했으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함을 알렸다.

한편, 이준은 오는 23일에는 일본, 30일에는 서울에서 팬미팅을 열며 10월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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