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엑스포 한국관, 전시디자인 부문 동상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엑스포 한국관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주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어워즈'에서 전시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코트라가 11일 밝혔다.
아스타나엑스포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열린 첫 엑스포로 115개국, 22개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지난 6월 1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열렸다.
우리나라는 참가국 가운데 가장 큰 1천804㎡ 규모로 한국관을 꾸몄다. 스마트패드 증강현실(AR) 장치를 통해 태양광 패널, 배터리, 수소자동차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등을 마련했다.
아스타나엑스포 어워즈는 참가국을 대상으로 전시디자인, 엑스포 테마 해석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엑스포 한국관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주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어워즈'에서 전시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코트라가 11일 밝혔다.
아스타나엑스포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열린 첫 엑스포로 115개국, 22개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지난 6월 1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열렸다.
우리나라는 참가국 가운데 가장 큰 1천804㎡ 규모로 한국관을 꾸몄다. 스마트패드 증강현실(AR) 장치를 통해 태양광 패널, 배터리, 수소자동차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등을 마련했다.
아스타나엑스포 어워즈는 참가국을 대상으로 전시디자인, 엑스포 테마 해석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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