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74.45
1.58%)
코스닥
951.16
(8.98
0.9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84만개 팔고 산 15명 덜미…약사도 포함

입력 2017-09-12 10:15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84만개 팔고 산 15명 덜미…약사도 포함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 혐의(약사법 위반)로 A(65)씨 등 유통조직원 5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서 이를 사들여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중국에서 만든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184만8천개를 수입해 약국과 도매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정상제품 도매가의 20∼40%에 해당하는 돈을 받고 팔았다.

시중에 나오는 정상 발기부전치료제는 최대 용량이 150㎎이다.

A씨 등은 정상 제품보다 용량이 많은 500㎎짜리 발기부전치료제도 만들어 유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만든 제품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정상 약과 달리 성분이나 용량이 일정하지 않고 제조 허가를 받지 않았다.

이 때문에 복용했을 때 신체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입건한 10명 가운데는 A씨 등에게서 발기부전치료제를 사들인 경남·북 약국 관계자 5명이 들어있다.

김정수 경주경찰서 지능팀장은 "일부 약사는 가짜인 것을 알면서도 싸다는 이유로 몰래 사들여 팔았다"며 "여죄 수사로 공범을 붙잡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