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게임업체 펄어비스[26375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공모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펄어비스는 이날 시초가(9만2천700원)보다 6.69% 상승한 9만8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는 6.80%까지 떨어졌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이날 종가는 공모가(10만3천원)보다는 4.0가량 낮은 수준이다.
2010년 설립된 펄어비스는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히트시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337억원,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이었다.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는 62.4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가 희망범위(8만원∼10만3천원) 상단에서 결정됐으나 지난 6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이 0.43대 1에 그쳐 미달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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