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국내 증시에서 퇴출당하는 중국원양자원[900050]이 정리매매 첫날인 18일 급락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4.50% 급락한 15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허위공시와 회계문제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은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중국원양자원은 26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27일 상장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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