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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상의 '한미 에너지 협력 세미나' 25일 개최

입력 2017-09-19 09:17  

주한 미국상의 '한미 에너지 협력 세미나' 25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개발회사 넥스트데케이드와 오는 25일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한미 에너지 협력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미 양국 정부와 주요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은 한국의 에너지산업 현황을 논의하고 미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미 에너지 협력 세미나는 미국의 대(對) 한국 무역 적자 개선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장은 지난 6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의 미국산 LNG 수입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미국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의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LNG 확보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개회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축사는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와 패널 토론에서는 미국의 셰일 혁명, 한미 간 에너지 협력 증진 방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두하는 한국 에너지 산업의 역할 등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캐슬린 이이스브레너 넥스트데케이드 최고경영자(CEO)는 '한미 에너지 산업 협력 증진 방안'을 발표하며 한국의 에너지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넥스트데케이드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는 박형일 SK E&S LNG부문장과 지예영 GE 베이커 휴즈 이사가 '한미 에너지 무역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암참 홈페이지(www.amchamkorea.org)나 전화(☎ 02-6201-2229)로 하면 된다.

j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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