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74.43
1.44%)
코스닥
1,080.77
(27.64
2.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당 "대북지원 800만달러, 퍼주기 시작에 불과"

입력 2017-09-19 11:05   수정 2017-09-19 11:07

한국당 "대북지원 800만달러, 퍼주기 시작에 불과"

"대북 지원예산, 당초 요구보다 1천126억원 증액"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19일 현 정부가 검토 중인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북한에 대한 퍼주기가 시작됐다"고 비판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에 편성된 대북지원 등과 관련한 예산을 공개하면서 "내용을 보면 가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통일부는 당초 남북협력기금의 인도적 지원 항목으로 3천360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는데, 최종 반영된 것을 보면 1천126억 원이 증액돼 4천486억 원이 편성됐다"며 "통상 (요구했던 예산에서) 10% 이상이 깎여나가는데 이 부분은 더 많이 붙여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용 내역이 밝혀지지 않는 대북 경제협력 사업에서는 올해 1천355억 원보다 80% 늘어난 2천445억 원을 증액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800만 달러, 즉 90억 원의 대북지원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게 여실히 증명된 것"이라며 "앞으로 대북 퍼주기를 계속할 준비를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퍼주기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한 차례 더 쏘고 핵폭탄 실험을 한 차례 더 하는 데 쓰이는 재원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kbeomh@yna.co.kr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