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손정의 동생' 손태장 미슬토 회장 "동남아에 5년간 1억弗 투자"

입력 2017-09-19 16:20  

'손정의 동생' 손태장 미슬토 회장 "동남아에 5년간 1억弗 투자"

4월 싱가포르에 사무실 개설…인도 농식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에서 억만장자로 꼽히는 손타이조(孫泰藏·한국명 손태장) 미슬토 최고경영자(CEO)가 동남아시아 정보기술(IT) 벤처기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손 CEO는 18일 싱가포르 혁신·기술 주간 행사에서 CNBC 방송과 인터뷰하며 향후 5년 동안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총 1억 달러, 한화로 1천13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남아시아는 선진국을 따라잡는 대신에 이들의 등을 짚고 뛰어넘을 수 있다"며 "내게는 매우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투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발전했고 정교한 사회지만 단기간에 멋진 혁신을 만들기는 어렵다"며 "싱가포르는 반대로 부숴야 할 과거의 유산이 없어서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 마사요시(孫正義·한국명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의 동생인 손 CEO는 2013년 유망 스타트업을 골라 지원하는 벤처 캐피털 업체 미슬토를 창업했다.

미슬토는 지난 4월 싱가포르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발 빠르게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에서 농업·식품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새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스트로트프'(Gastrotope)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도의 식량난과 풍부한 기술 인력 풀을 기반으로 고안된 이 프로그램은 인도의 식품 공급망을 21세기형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