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가 22일 본관 입구에 '여수 112카페'를 열었다.
여수경찰서는 지역복지기관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본관 입구에 카페를 만들었다.
카페 운영을 맡은 여수시니어클럽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커피와 제과류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신기선 여수경찰서장은 "경찰서라고 하면 민원인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찾게 되는데 현관 입구에 향긋한 커피 향이 그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경찰서 내부에도 여수를 상징하는 음식과 주요 관광지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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