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영도구가 지역 내 10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와 자료를 공유해 책 대여와 반납을 어디서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다.
영도구는 최근 영도·어린이 영어도서관 등 2개 공공도서관과 8개 공립 작은도서관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고 24일 밝혔다.
네트워크 통합으로 10개 도서관 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용자는 영도구 도서관 통합홈페이지(library.yeongdo.go.kr)에 접속해 원하는 책을 자신이 지정한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고 10개 도서관 어디에서든지 책을 반납할 수 있다.
다만 도서가 소장된 도서관과 대여 장소가 다르면 책을 옮기는 데 시간이 소요돼 보통 대여 신청 후 하루 정도면 책을 빌릴 수 있다고 영도구는 설명했다.
영도구는 이번 달부터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일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