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제28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입력 2017-09-22 17:38  

[경남소식] 제28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양산=연합뉴스) 경남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 한마당인 '제2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22일부터 24일까지 양산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전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도내 회원종목단체, 경남도, 양산시, 양산시의회, 대한체육회가 주관한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 '행복 가득 양산에서 건강 꽃핀 생활체육'이라는 구호와 표어 아래 18개 시·군 선수단 1만354명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27개 정식종목에서 생활체육을 함께 한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경호 지사 권한대행은 "생활체육인들이 경남을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의 터전, 긍정과 생기가 넘치는 활력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풍요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2일 도청 대강당에서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높이려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주부 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 시연 등이 진행된 기념식이 열렸다.

도청 광장에서는 군·소방장비 전시, 민방위 42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민방위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전국 광역지자체 민방위 역량강화 및 업무실적 평가'에서 경남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창설기념행사 사전행사로 지난 19일에는 시·군 민방위대원 24개팀 300여명이 참석해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환자 응급처치 등 3개 종목 경진대회가 열렸다.

20일에는 거창군 일반산업단지 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지진 발생 시 승강기 사고,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한 도 단위 민방위 종합훈련도 시행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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