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하이원추추파크가 추석 연휴 정상 영업을 한다.
하이원추추파크는 영동선 철도 이설로 운행이 중단된 도계역∼통리역 간 옛 영동선 철도시설 터에 조성한 국내 최초 철도체험형 리조트다.
국내 유일 스위치백 구간 운행 스위치백 트레인, 레일바이크, 미니 트레인, 오토캠핑장,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레일바이크는 해발 730m에서 출발해 12개 터널을 지난다.
총연장은 7.7㎞다.
하이원추추파크 관계자는 26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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