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GS샵은 10월 1∼31일 하반기 최대 쇼핑축제 '1등이 쏜다' 특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등이 쏜다'는 5월 '상상초월'과 함께 매년 두 차례 GS샵이 개최하는 특집 행사다.
대규모 할인 이벤트에는 TV, 모바일, 인터넷몰 등 GS샵의 모든 판매 채널이 참여한다.
우선 GS샵은 대규모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TV홈쇼핑 방송과 데이터 홈쇼핑 채널인 GS마이샵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상담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벤츠 S 클라스(1명), BMW X1(1명)을 제공한다.
렌털·시공·여행 등 무형 상품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제네시스 G80(1명)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사은품도 마련했다.
TV홈쇼핑과 GS마이샵 방송상품을 3회 이상, 총 구매액 2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필립스 스팀다리미(GS샵가격 14만9천원)를 증정한다. 전화·모바일·인터넷·리모컨·톡주문의 구매횟수와 금액이 모두 합산된다.
풍성한 황금연휴를 위해 '10! 10! 10!' 이벤트도 연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 TV홈쇼핑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 적립혜택을 주는 행사다. 적립금 행사로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GS샵은 설명했다.
적립금은 22일 지급된다. 다음 달 5일까지 총 15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