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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해상관제센터 20년 만에 신축 이전…첨단장비 도입

입력 2017-09-27 15:19   수정 2017-09-27 16:51

부산항 해상관제센터 20년 만에 신축 이전…첨단장비 도입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항을 오가는 선박 안전운항을 책임지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20년 만에 이전해 문을 열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남해해경청)은 27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서 부산항 VTS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60여 명의 해경 직원이 참석해 부산항 VTS 준공을 축하했다.

1998년 영도구 동삼동 한국해양대 뒷산에 지어진 부산항 VTS는 20년 만에 자리를 옮겨 운영에 들어갔다.

신축 부산항 VTS에는 관제 인력이 늘어나고 첨단 관제 장비가 도입돼 보다 안전한 선박 운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남해해경청은 설명했다.

특히 레이더, 초단파 무선전화(VHF),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CCTV 등 탐지장비로 선박의 운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기상과 선박 충돌위험 정보를 선박에 제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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