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사랑스러운 '추블리네'가 가고 대세 그룹 엑소와 워너원이 온다.
SBS TV는 '추블리네가 떴다'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10분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를 첫 방송 한다고 29일 소개했다.
'마스터키'에는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전현무와 김종민, 슈퍼주니어의 헨리, 엑소의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배우 조보아, B1A4의 진영, 아스트로의 차은우, 개그맨 박성광, 배우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인다. 특히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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