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양동 소장이 지난 28일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단장에 취임했다. 박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유사시 현장에서 완벽한 승리로 작전을 종결시킬 수 있는 강한 부대를 만들겠다"며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통합 작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TC 26기로 임관한 박 사단장은 합참 작전본부 지휘통제실장·특수전과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등을 지냈다. (함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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