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태양광 발전 사업자를 위한 '신한 태양광플러스 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양광 발전 시설에 투자하는 태양광발전사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전력판매대금과 공급인증서 판매대금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구조다.
대출 대상은 설비용량 300㎾ 이상의 태양광발전시설에 투자하는 태양광발전사업자로 신용등급 BBB-이상의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태양광 발전 설치비용의 80% 이내로 최대 15억 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장 15년 이내이며 거치기간은 1년 이내로 원금분할상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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