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가 싣고 비행하던 미사일의 날개 부분 부품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6일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항공자위대 지토세(千歲)기지는 5일 이 기지 소속 F-15 전투기에 탑재됐던 미사일의 날개 부분이 비행 중 낙하했다고 발표했다.
떨어진 미사일 날개는 길이 45㎝·높이 40㎝에 무게 4.5㎏으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해당 F-15 전투기는 이날 오전 8시 22분께 영공침공 우려가 있는 국적불명 비행기에 대응하기 위해 홋카이도(北海道) 북쪽으로 긴급발진했다.
발진 후 복귀한 다음, 점검하던 중 미사일 날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을 확인했지만, 어디에 낙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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