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브라질>EFE=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 경비행기가 한 가정집 뒷마당으로 추락, 총 3명이 사망했다고 스페인 EFE통신이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주도인 상파울루시에서 440㎞ 떨어진 지역의 민가 뒤편에 있는 수영장 옆으로 돌진했다.
이 집도 파손됐지만 집 안에 있던 사람 가운데 부상자는 없었다고 소방관들이 전했다.
이 비행기는 인근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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