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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김종국 "'절친'답게 욕만 빼고 다하고 왔다"

입력 2017-10-10 11:48   수정 2017-10-10 14:47

'용띠클럽' 김종국 "'절친'답게 욕만 빼고 다하고 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저희는 힘든 게 없었는데, 제작진이 편집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욕만 빼고 다했거든요. (웃음)"

10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처음 방송하는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 출연하는 가수 김종국(41)은 이날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종국은 "저희가 워낙 친한 사이인지라 카메라 앞에서도 너무 막해서 어디까지 방송에 써야 할지 제작진이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다"며 "저희는 일부러 웃기려고 한 것도 없었고 재밌고 놀다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SBS TV '런닝맨'과 웹예능 '빅픽처'를 비롯해 이번에 '용띠클럽'까지 다수 예능에서 활약 중인 데 대해서는 "제가 예능을 오래 하다 보니 어린 친구 중에는 저를 예능인으로 아는 사람도 많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번 예능은 계획에 없던 것이지만 '관찰 예능'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자부심을 비쳤다.

한편,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총 6부작인 이번 프로그램의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 "출연진을 바꿔서 할 수도 있겠지만 미정"이라고 짧게 답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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