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0억원이 순유출됐다.
294억원이 새로 설정됐으나 384억원이 환매된 데 따른 것이다.
추석 연휴 이후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하면서 차익 시현을 위한 환매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24억원이 순유입돼 8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지속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천910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06조3천275억원, 순자산은 107조984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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