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VR(가상현실) 콘텐츠 전문기업 바른손[018700]과 함께 13∼20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VR 영화상영관(VR CINEMA IN BIFF)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영화제에서 VR 영화 상영관이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관에서는 총 23편의 VR 단편 영화가 오전 10시∼오후 5시 매시 정각에 상영된다.
관객들은 영화의전당 1층에서 현장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스크린 없이 VR 기기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KT는 "상영관에 초고속 네트워크를 설치해 대용량의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했다"며 "모바일 단말에서도 VR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영화의전당에서 별도의 스마트폰용 QR 코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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