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소방청은 16일 오후 2시 전국 213개 소방서가 선정한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 목적은 긴급 상황에서 소방차량이 출동할 때 일반 운전자에게 양보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소방서별로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1∼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일반 차량은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접근하면 도로 좌·우로 양보하면 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차 동승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동승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관할 소방서에 신청해 동참할 수 있다.
박성열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소방차가 접근하면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도로 좌·우측 가장자리로 양보하고, 횡단보도의 보행자는 소방차를 피해 잠시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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