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19일 충남 서천군 생태원 내에서 '생명사랑 생명나눔'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국립생태원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등록헌혈회원으로 가입한다. 또 헌혈 문화, 건전 기부 문화, 자원봉사 활동 등의 확산에 동참하고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상호 협의해 추진한다.
생태원은 행사에 앞서 지난달 2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80장을 전달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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