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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저지, 연이틀 '쾅쾅'…2연승 양키스, ALCS 원점

입력 2017-10-18 09:48  

'괴물' 저지, 연이틀 '쾅쾅'…2연승 양키스, ALCS 원점

저지, 추격 시동 거는 솔로포에 동점 2루타까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괴물 신인' 에런 저지의 맹타를 앞세운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ALCS 4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4로 역전승을 따냈다.

휴스턴 원정에서 먼저 2경기를 내줬던 양키스는 안방으로 돌아와 3차전과 4차전을 잡고 시리즈를 2승 2패로 맞췄다.

휴스턴이 먼저 균형을 깼다.

6회 초 무사 1루에서 조시 레딕이 양키스 포수 오스틴 로마인의 타격 방해로 출루한 뒤 호세 알투베까지 볼넷을 골라 만루를 채웠다.

카를로스 코레아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양키스 두 번째 투수 대니얼 로버트슨을 상대로 3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7회 초에는 1사 2루에서 상대 내야진이 흔들리는 틈을 타 1점을 추가,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양키스의 '마법'은 7회 말부터 시작됐다. 시작은 저지의 홈런포였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저지는 호투하던 휴스턴 선발 랜스 매컬러스의 초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대형 솔로포를 날렸다.

휴스턴은 매컬러스를 내리고 크리스 데벤스키를 올렸지만, 양키스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3루타와 게리 산체스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4까지 따라갔다.

그리고 8회 말 양키스는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묶어 대거 4득점, 경기를 뒤집었다.

무사 2, 3루에서 브렛 가드너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간 양키스는 계속된 1사 3루에서 저지가 왼쪽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 4-4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1사 1, 3루에서는 산체스가 이번 시리즈 첫 안타를 2타점 2루타로 장식하며 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키스는 9회 초 '쿠바산 미사일' 어롤디스 채프먼을 올려 경기를 마쳤다.

전날 경기 스리런 홈런으로 잠에서 깨어난 신장 201㎝의 거인 저지는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월드시리즈로 가는 길을 재촉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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