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가 예산 편성 등에 참여하는 시민의 역량을 높이고자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자치구 시민참여예산위원·시민 등을 대상으로 예산의 편성·집행·결산 등 예산과정, 시민 참여방법, 시민참여위원회 운영방식을 교육하기로 했다.
예산학교는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과정에 필요한 소양교육 강화에 목적이 있다.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눠 예산과 재정에 관한 기본 교육과 예산서 작성·예산 실무 교육·예산 편성 심의 집행 등에 대한 심화교육도 한다.
광주시는 2015년부터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시민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 예산학교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며 "시의회에 관련 동의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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