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제122회 캔톤 페어, 중국에서 막 올려

입력 2017-10-18 15:26  

[PRNewswire] 제122회 캔톤 페어, 중국에서 막 올려

-- 세계 시장이 회복세 띠면서, 참가업체 수 증가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광저우, 중국 2017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최대의 무역박람회인 캔톤 페어(“페어”)가 122회를 맞았다. 이달 15일에 막을 올린 제122회 캔톤 페어는 전시 면적이 1,185,000㎡(1,280만 제곱피트)에 달하며, 34개 국가와 지역에서 60,466개 전시업체가 참여해 160,000개에 달하는 제품을 전시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꾸준히 회복 중인 세계 경제와 더불어, 재화와 소비의 원천으로서 중국 시장의 지속적인 활력과 증가하는 중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참가 전시업체 중 341곳은 중국의 ‘일대일로(Belt and Road, B&R)’ 프로젝트 참가국에서 왔으며, 국제관 전시업체 중 55%를 차지한다.



올해 캔톤 페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단계: 1단계

날짜: 10월 15~19일

초점: 전자 및 가전 전기제품, 조명 장비, 차량과 예비 부품, 기계류, 건축 자재, 화학제품, 에너지원



단계: 2단계

날짜: 10월 23~27일

초점: 소비재, 선물 및 가정용 가구



단계: 3단계

날짜: 10월 31일 ~ 11월 4일

초점: 직물과 의류, 신발, 사무실 용품, 케이스와 가방, 레크리에이션 제품, 의료 장치와 건강 제품, 식품



캔톤 페어 대변인 Xu Bing은 올해 세계 경제와 회복세를 띠고 있으며, 대침체(Great Recession) 이후 주요 경제국들의 디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거의 모든 사례에서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장세로 역전됐다고 말했다. 그 결과, 국제 무역 회복세에 따라 제122회 캔톤 페어에 참가하는 바이어 수도 증가했다.



Xu 대변인은 “캔톤 페어는 개방 세계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꾸준한 동력원으로 활약해왔다”며 “캔톤 페어는 바이어에게 새로운 제품과 전시업체 단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참가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전시업체를 선보임으로써 지속적인 국제 무역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꾸준히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캔톤 페어 소개:

캔톤 페어라고 불리는 중국수출입박람회는 1957년부터 광저우에서 매년 두 차례 개최되고 있다.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제품 종류와 참가 바이어가 가장 다양하며, 사업 매출액이 가장 높은 중국 최대의 전시회다. http://www.cantonfair.org.cn/en/index.aspx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017/1967952-1

캔톤 페어 대변인 Xu Bing, 제122회 캔톤 페어 개막 기자 회견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띠고 있으며, 대침체(Great Recession) 이후 주요 경제국의 디플레이션이 안정화됐다”라고 언급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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