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와 이북5도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행정안전부가 전했다.
이북도민 체육대회는 198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5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1만5천여명의 이북도민과 1천여명의 탈북민이 참여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은 축사로 대회 개최를 환영할 계획이다.
제1부 행사인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평북농요', '퉁소 신아우' 등 이북5도 무형문화재와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2부 행사에서는 축구, 육상, 줄다리기, 모래주머니 넣기 등의 종목에서 이북7도 선수들이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황해도중앙도민회 부회장인 정숙자 씨 등 유공도민 8명에게 국민훈장동백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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