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진바이오텍[086060]은 항바이러스 활성 또는 면역증진 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 균주 판별용 조성물과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단백질과 핵산 수준에서 항바이러스 활성과 면역증진 효과를 갖는 유산균 균주 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동물용 생균제와 동물약품 개발, 인체용 생균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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