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글로벌 혁신과 평화포럼'은 23∼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촛불민주주의의 등장과 새로운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했던 '촛불집회 1주년(29일)'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국내외 연구자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축사에 나선다. 김진표 전 국정기획위원장은 '촛불민주주의의 제도화와 정부의 역할'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임성호 전 국회입법조사처장이 좌장을 맡아 '시민참여의 확대와 제도적인 정치적 반응'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직접민주주의의 도전과 기회 그리고 SNS의 진화', '촛불 민주주의의 제도화' 주제 세션도 진행된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새로운 거버넌스 패러다임', '촛불민주주의에 대한 국내연구 동향'을 주제로 세션이 열려 촛불집회 1주년의 의미를 짚어본다.
심포지엄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내린다.
포럼 측은 "해외에서는 아직 촛불혁명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적어 국내외 연구자가 모이는 공론장을 만들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1천700만 촛불 시민'이 2018년 노벨평화상이나 유엔 인권상을 받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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