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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박향림·왕수복…' 1930년대 여가수들 만나볼까

입력 2017-10-20 16:12  

'이난영·박향림·왕수복…' 1930년대 여가수들 만나볼까

경기도국악당서 28일 국악평론가 윤중강 진행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은 오는 28일 용인 국악당에서 1930년대 여가수들을 조명한 공연 '윤중강과 함께하는 트로트에서 아리랑까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양문화가 밀려들어 오던 1930년대는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이 만나 왕성한 예술 활동이 이뤄졌던 문화예술 부흥기였다.

국악과 신민요, 트로트,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했던 1930년대 음악은 오늘날 대중음악의 시발점으로도 일컬어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요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이난영, '오빠는 풍각쟁이'의 박향림, '고도의 정한'의 왕수복, '꽃을 잡고'의 선우일선, '화류춘몽'의 이화자 등 1930년대를 주름잡던 솔로 여가수 5명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국악 평론가 윤중강이 공연 진행자로 나서 1930년대 음악과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1544-2344)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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