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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아시아생산성기구 대표자 총회

입력 2017-10-24 11:23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아시아생산성기구 대표자 총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제58차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대표자 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에는 20개국, 65명의 생산성본부 대표들이 모여 내년 사업을 결정하고 향후 2년간 사업 계획을 수립한다.

APO 대표자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년 만이라고 KPC는 소개했다.

올해 총회는 아시아 각국이 '4차 산업혁명'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발전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생산성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삼성, LG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대표들이 연설하고 관련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홍순직 KPC 회장은 몽골과 태국에 생산성 향상기법을 전수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홍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진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은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인력양성 체제를 구축하고, 일자리 양극화 완화, 서비스산업 혁신을 통한 고용 창출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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