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항체 신약 개발기업 앱클론[174900]은 위암과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단백질인 HER2(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는 당사의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 신약 후보 'AC101'의 항암제에 관한 것으로 앞서 한국과 호주, 러시아에 특허등록을 했다"며 "또한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도 진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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